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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사다]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마케팅의 혁신가, 태피디 릴스강사를 만나다
  • 기사등록 2025-03-13 18:52:44
  • 기사수정 2025-03-17 0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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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마케팅의 혁신가, 태피디(태병원) 강사 

[대한민국명강사신문 김현주 기자]


디지털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영상이 마케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업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주목받는 강사가 있다. 바로 26년 이상 영상·사진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해 온 태병원 강사다. 그는 다양한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태병원 강사는 '태피디'라 불리며, 디지털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태피디는 릴스, 쇼츠, 숏폼 및 롱폼 영상 제작부터 세일즈용 사진 촬영, AI 숏폼 교육, 라이브 커머스 기획과 제작까지, 디지털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강의는 단순히 영상 제작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영상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고객이 관심을 가지고 반응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획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태피디의 교육 방식은 실전 중심이다. 그는 단순한 기술 전달이 아니라, 각 기업과 브랜드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며,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는 “영상 제작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는 “숏폼 콘텐츠가 트렌드이지만, 중요한 건 그 안에 브랜드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것”이라며, 콘텐츠 차별화와 일관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태피디의 교육을 받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한 수강생은 "처음엔 그저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태피디 강의를 듣고 나니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영상을 본 고객들이 댓글을 달아주고, 구매 문의까지 이어지는 걸 직접 경험하면서 마케팅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예전에는 그냥 제품을 찍어 올리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어떤 메시지를 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 덕분에 매출이 눈에 띄게 올랐다"라며 교육의 효과를 실감했다.


소상공인들이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매출의 증대를 경험하게 한다는 태피디 강사


스마트폰 하나로 완성하는 영상 제작


태피디는 전문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단순한 이론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촬영 기법, 조명 활용, 음향 보정 및 편집 기술까지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며, 교육생들이 실제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하는 다양한 노하우와 앱 활용법을 전수하며, 참가자들이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태피디의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은 "비싼 장비 없이도 이렇게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짧고 강렬한 메시지 전달이 중요한 숏폼 콘텐츠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태피디는 영상 기획부터 편집 기법, 트렌드 분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숏폼 및 릴스 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숏폼 콘텐츠는 단순히 짧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메시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기획과 연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네이버 쇼츠와 같은 검색 기반 플랫폼에서는 키워드와 해시태그 최적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단순한 노출을 넘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로 연결되는 전략을 교육하고 있다. 그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다. 검색 트렌드에 맞춰 최적화해야 원하는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태피디의 교육을 수강한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얻었다고 평가한다. 한 수강생은 "이전에는 단순히 유행하는 음악을 배경으로 영상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타겟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담아 제작하면서 반응이 달라졌다. 짧은 영상이지만 고객과의 소통이 훨씬 활발해졌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해시태그 최적화 방법을 배우고 나서 영상 조회 수와 클릭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 교육을 듣고 나니 단순한 숏폼 제작이 아니라, 마케팅 전략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교육의 실효성을 실감했다.


태피디 강사가 교육생들이 실제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영상으로


태피디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향한다. 그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마케팅을 시도하지만,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법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며, “단순한 영상 제작이 아니라,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1인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을 혼자 운영하면서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담당해야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태피디는 “처음에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많지만,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활용하는 법을 익히면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점점 중요해지는 만큼, 기본적인 주제와 전략을 충분히 고민한 후 AI를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이 기획하는 콘텐츠의 방향성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이라며, “자신이 보유한 콘텐츠 제작 능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태피디의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은 “처음에는 콘텐츠 제작이 막막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나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녹여낼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며, “단순한 영상이 아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게 되면서 반응도 달라졌다”라고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기억에 남는 순간과 도전


태피디는 강의 중 유튜브 채널 ‘쿠킹스타’를 운영하는 박혜경 셰프와의 만남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는다. 그는 박 셰프에게 촬영 장비와 촬영 구도에 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했으며, 키친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촬영과 편집에 대한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했다. 이후 박 셰프는 매일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했고, 6개월 만에 구독자 3만 명을 달성했다. 태피디는 “박 셰프의 성장 과정을 보며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중 가장 어려웠던 순간으로 중장년 및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한 수업을 꼽았다. 그는 “영상 촬영과 편집을 단 한 번의 교육으로 마스터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며, 반복적인 교수법과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연구해 적용함으로써 중장년층과 실버세대 교육생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앞으로 태피디는 실제 사업장과 상품을 직접 다루는 현장실습형 교육 분야에 도전하고자 한다. 그는 “체험교육장 홍보영상 촬영 교육, 레스토랑 홍보영상 촬영 교육 등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브랜딩 다큐멘터리 제작 교육을 통해 교육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태피디의 인생 책, 빌 비숍의 핑크팽귄』


태피디는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책으로 빌 비숍의 『핑크팽귄』을 꼽는다. 그는 “이 책은 도전과 창의적 사고,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심어준 귀중한 지침서다”라고 말한다.


『핑크팽귄』은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결코 두각을 나타낼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차별화된 사고와 과감한 시도를 강조하는 책이다. 태피디는 이 책을 읽으며 기존의 틀을 깨고,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성공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려 하지만, 진정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는 남들과 다른 시각을 가진 곳에서 나온다”라며, 교육생들에게도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기획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도전과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디지털 마케팅에서 성공하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인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


태피디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c/taepd), 블로그(https://m.blog.naver.com/94taepd),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aepd_com/)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영상 제작, 라이브 커머스, 숏폼 콘텐츠 제작 팁 등을 제공하며, 블로그에서는 강의 후기, 최신 트렌드 분석, 촬영 및 편집 기술을 다룬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마케팅 트렌드를 전달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교육을 목표로”


태피디는 앞으로도 실전에서 검증된 마케팅 기법을 전파하며, 기업과 소상공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마케팅을 시도하지만, 전략과 실행 방법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그의 노력이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전에서 검증된 마케팅 기법을 전파하며, 기업과 소상공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태피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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