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영
사진제공=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이미지 제작=미리캔버스)
[대한민국명강사신문 장선영 기자]
강연·인성·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김을호 교수의 『태도는 카피가 안 된다』가 교보문고 자기계발분야 주간·일간 1위, 종합 주간 7위를 기록하며 강사·코치·교육자들의 필독서로 부상했다.
오늘부터 오프라인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존에 정식 진열되면서, 강연 준비를 위해 책을 찾는 교육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 교수는 책에서 “기계는 말할 수 있어도, 태도는 가르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는 AI 시대에도 인간 강사가 유지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태도의 진정성’이라는 메시지로 읽힌다.
교육자들은 책 속 사례를 통해 태도가 전달력·신뢰·교육 효과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임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종합 주간 7위 진입은 강의·교육 업계에서 ‘태도 교육’의 필요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새로운 해를 준비하며 강의 방향을 다시 세우려는 교육자들에게 이 책은 실천 가능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