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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라면 먼저 읽어라, ‘讀한 프로젝트’로 말과 글의 내공을 쌓는다 - 상위 1% 강사들의 자기경영은 매월 11일 한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된다
  • 기사등록 2025-06-06 13:30:28
  • 기사수정 2025-06-06 1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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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대한민국명강사신문 장선영 기자]



“강사에게 독서란 콘텐츠가 아니라, 정체성입니다.”



대한민국 명강사들이 주목해야 할 실천형 독서운동이 출범했다. 바로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책읽는나라운동본부가 함께 펼치는 ‘讀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상위 1% 지식인을 대상으로, 매월 11일 하루를 ‘책 읽는 날’로 정해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실천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한 달 한 책’의 원칙은 단순하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깊다. 정해진 날, 정해진 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말과 글, 강연과 콘텐츠에 그 철학을 녹여내는 일. 이는 강사에게 곧 전문성과 신뢰를 더하는 ‘지식경영’의 근본이 된다.


캠페인을 주도한 김을호 교수(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는 “강사는 말의 사람이고, 말은 결국 책에서 나옵니다. 매달 한 권의 책을 정성껏 읽는 습관은 강사의 실력뿐 아니라 인격을 가꾸는 자기경영의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현재 ‘책 읽는 지식인’ 밴드를 통해 운영되는 본 프로젝트는 1,000명을 시작으로, 5,000명, 10,000명 규모의 전국 지식인 네트워크를 목표로 확대될 예정이다. 명강사로서 말의 힘을 키우고, 강연의 깊이를 더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함께할 때다.


■ 참여 방법

  • 밴드명: ‘한 달 한 책 책 읽는 지식인’

  • 매월 11일, 추천 도서 구입 → 독서 → SNS 및 강연 콘텐츠로 확산

  • 참여 링크: https://band.us/n/a4a1b2Ca16E40

  • 한달한책 책 읽는 지식인 밴드 참여링크

“말 잘하는 강사보다, 

깊이 읽는 강사가 결국 오래 남습니다. 

讀한 프로젝트는 

강사라면 반드시 동참해야 할 

자기경영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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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06 1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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