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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문서처럼 쉽다! 브루 웨비나로 초보 강사도 자신감 UP - AI 자막부터 무음 구간 줄이기까지… 영상 편집, 생각보다 빠르고 간단하다 - ‘한글처럼’ 편집하는 브루,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에 날개를 달다
  • 기사등록 2025-07-04 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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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가 주최한 강사를 위한 영상 편집 웨비나 


브루가 주최한 무료 웨비나가 7월 3일(목)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온라인 Zoom에서 열려, 브루 신규 사용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웨비나는 《1년의 미라클》의 저자이자 구글 공인 트레이너인 류지연 작가가 강사로 나서 ‘문서처럼 쉽게! 초보강사들을 위한 브루 영상 편집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류지연 작가는 교육 현장에서 영상 편집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강사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브루의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하였다. 강의는 ▲AI 자동 자막으로 교육용 영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작하는 방법, ▲문서처럼 단축키를 활용해 편집하는 법, ▲무음 구간을 줄이고 ‘찾아서 바꾸기’ 기능으로 편리하게 수정하는 법까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강사들이 브루를 더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웨비나였다”,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긴 영상에는 ‘개요’ 편집이 정말 유용하다는 걸 새롭게 알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브루는 한글처럼 문서 편집하듯 엔터와 백스페이스로 영상 편집이 가능해 놀라웠다”는 평가와 함께, “이제는 개요 편집을 활용해 더 쉽게 강의를 준비할 수 있겠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브루 강의를 진행 중인 류지연 강사


류지연 작가는 강의 말미에 “영상 편집은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문서를 다루듯이, 키보드만으로도 누구나 자신만의 교육 영상을 만들 수 있다”며 강사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브루 튜터단 1기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강의 이후에도 1:1 무료 튜터링을 통해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7월 12일까지 다른 튜터들의 웨비나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상 편집이 낯선 강사들에게 실질적인 팁과 자신감을 심어준 이번 웨비나는, 교육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더욱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명강사신문=조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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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04 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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