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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사다] 금융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신동익 강사
  • 기사등록 2025-03-13 1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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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신동익 강사

[대한민국명강사신문 김현주 기자]


금융권에서 35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통찰을 더한 강의를 선보이며, 재테크와 자산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강사가 있다. 바로 신동익 강사다. 그는 단순히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돈을 바라보는 철학적 관점을 수강생들과 공유하며 실천적 지혜를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년퇴직 후에도 강단을 떠나지 않고, 금융과 인문학을 결합한 독창적인 강의로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단순한 재테크를 넘어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융을 넘어 인문학적 통찰까지


신동익 강사는 35년간 증권사에서 고객관리, 상담, 자산관리 영업을 담당하며 금융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재테크 강의를 넘어서, 인간의 욕망과 철학을 함께 고민하는 ‘부자의 인문학’을 강의하며 차별화된 교육을 펼치고 있다. 그의 강의는 경제적 성공을 위한 기술적 접근을 넘어, 인간의 내면과 가치관을 성찰하는 과정까지 아우른다.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부자는 지식을 지혜로 바꾸고, 욕망을 소명으로 전환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며, 이를 통해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갈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용적인 재테크 강의로 직장인들에게 솔루션 제공


지난해 신동익 강사는 ‘넷플연가’ 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의 기초’와 ‘목돈 마련의 정석’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에서는 재테크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실제 사례를 통해 금융 상품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재무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다뤘다. 


‘서초50플러스센터’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자인문학’ 강의를 진행하며 경제적 성공과 인문학적 성찰을 접목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에도 ‘서초50플러스센터’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부의 인문학’과 ‘부자들의 보물지도’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테크의 본질과 실질적인 부의 축적 방법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젊은 직장인들이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효율적인 저축과 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중장기적인 목돈 마련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 마인드와 지속 가능한 재테크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강의 후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강사에게 직접 연락하며 조언을 구할 때 신동익 강사는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수강생들이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 강사로서의 보람을 더욱 깊이 느낀다.


"강사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수강생들의 눈빛이 반짝이는 것을 보는 때입니다. 특히 점심시간 이후 진행되는 강의에서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고, 많은 질문이 쏟아질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강의 후 제 생일을 기억하고 축하해 주는 수강생들을 보면,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또한, 강의를 듣고 나서 가계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거나, 장기적인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제 강의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확인할 때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신동익 강사가 경제적 성공과 인문학적 성찰을 접목하여 강의하고 있다.


맞춤형 조언으로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 제시


강의에서 모든 수강생을 만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각자의 자산 상황과 투자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신동익 강사는 강의 후에도 질문을 받으며 1:1 상담을 진행하고, 단톡방을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개별적인 재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수강생이 같은 경제적 상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 개별적으로 상담을 제공하며 보다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수강생들의 재정 목표와 현실을 고려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면, 수강생들도 감사해하며 더 깊이 있는 교류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그들의 경제적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재무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깊은 신뢰가 형성됩니다."



새로운 도전: 시니어 교육과 자기계발 강의


신동익 강사는 앞으로 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강의 주제를 고민하며,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 강의와 은퇴자를 위한 시니어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본질을 대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 성찰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한다.


"AI 시대가 도래했지만, 결국 인간이 모든 것의 척도가 됩니다. 저는 인문학적 통찰과 지혜를 통해 보다 나은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특히 은퇴 후 삶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시니어 교육을 준비 중입니다. 이를 위해 은퇴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재테크, 건강한 관계 형성, 자기계발 등의 요소를 포함한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동익 강사가 꼽은 인생책은 김을호 교수의 『결국 독서력이다』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고, 강의와 삶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책에서 강조하는 '독서력이 곧 사고력이고, 문제 해결 능력'이라는 개념은 그가 강의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책 속에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변화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생력과 통찰력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단순히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얻은 지혜를 삶에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글자라도 읽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는 곧 자기 계발과 성공적인 삶의 기반이 됩니다. 강의에서도 이러한 독서의 힘을 강조하며, 수강생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글을 통한 소통과 명강사의 꿈


현재 신동익 강사는 한국독서교육신문과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칼럼과 서평을 게재하며 글로도 소통하고 있다. 금융과 인문학을 접목한 그의 글은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전자책 『삶의 무기가 되는 동양고전 이야기』를 출간하며 강의뿐만 아니라 저술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철학과 지혜를 전달하고자 한다.


"글은 강의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저는 글을 통해 금융 지식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통찰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강의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목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강사가 되어, 사회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이다. 그는 단순히 강연과 저술 활동을 넘어, 대중들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창옥 교수와 김미경 대표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 공동체에 기여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강연과 저술뿐만 아니라,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금융과 인문학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의 꿈이 실현되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전하고 있는 신동익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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