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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영의 포커스] “AI 인재 양성과 고교학점제 해법, 최교진 장관이 말하는 교육의 미래” - EBS 특집대담 -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의 미래를 듣는다
  • 기사등록 2025-10-01 1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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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BS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한민국명강사신문=장선영 ]

AI 전환, 학령인구 변화, 교권 위기, 사교육 문제. 한국 교육이 맞닥뜨린 복합 위기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첫 교육정책 수장인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직접 답한다.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EBS가 방송하는 <특집대담 – AI 시대, 교실의 미래 / 교육부 장관에게 듣는다>를 통해서다. 이번 대담은 최 장관 취임 후 첫 방송 인터뷰다.


최 장관은 이번 50분간의 심층 대담에서 ▲AI 인재 양성 ▲서울대 10개 만들기 ▲고교학점제 미이수 논란 ▲대입 개편 등 핵심 정책을 소개한다. 또 늘봄학교, AI 디지털교과서 같은 기존 정책을 어떻게 이어가거나 개편할지도 밝히며, 교단에서의 경험담과 제자들과의 추억을 나누며 교육자로서의 철학을 드러낸다.


3선 교육감 출신으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에 가장 늦게 합류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해 50분간의 심층 대담을 통해 깊이 있는 답변을 내놓는다. 최 장관은 정책에 대한 방향성 공개는 물론 뜨거운 현안에 대한 개인의 철학도 밝힌다. 


명강사의 시선에서 중요한 대목은 ‘정책을 국민에게 강연하듯 설명하는 힘’이다. 교육부 장관의 이번 대담은 단순한 정책 전달이 아니라, 사회적 공론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하나의 ‘강연’이다. 이는 지식활동가로서의 스피치 역량과도 맞닿아 있다.


AI 시대의 인재상은 지식을 단순히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해석하고, 협력하며,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다. 고교학점제와 AI 교육 로드맵은 바로 이러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명강사신문은 이번 대담을 통해, 정책과 교육 담론이 단순히 행정이 아니라 사회적 학습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본다.


“AI 시대의 명강사는 결국 말과 지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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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01 1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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