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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 현장 문서업무에 AI를 접목하다…조재옥 강사, 안산시 단원보건소서 ‘문서 홍보 자동화’ 실습 교육 진행 - 보건소 실무 흐름에 맞춘 문서 자동화 교육 진행
  • 기사등록 2025-12-26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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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명강사신문=이진 ]


사진제공=한국AI문해교육원


안산시 단원보건소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AI를 활용한 문서 홍보 자동화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실무자가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연간 업무보고, 신규 사업계획서, 주간 정책회의 자료, 포스터·현수막 제작 등 다양한 문서 업무를 AI 도구와 결합해 보다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구성됐다. 강의는 한국AI문해교육원 대표 조재옥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 반복되는 공공보건 문서 업무, 왜 자동화가 필요한가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은 매년 반복되지만, 그 결과를 정리하고 보고하는 문서 업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연간 업무보고서 작성부터 신규 사업계획서 구성, 사업 홍보용 포스터와 현수막 제작, 정책회의용 요약자료 준비까지 실무자가 감당해야 할 업무 범위는 넓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실을 전제로, ‘업무를 줄이기 위한 기술’이 아닌 ‘업무 구조를 정리하는 도구’로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뤘다.

조 강사는 공공기관 보고서 교정·편집과 행정 문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소 문서 체계에 맞춘 AI 활용 방식을 중심에 두었다.


■ 보건소 업무 흐름 그대로 따라가는 실습형 커리큘럼

교육은 이론 설명보다 실제 보건소 업무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간 업무보고를 ‘한 장 요약’ 자료로 정리하는 구조 설계,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보건소 문법에 맞는 계획서 형식으로 변환하는 과정, 주간 정책회의용 A4 한 장 요약자료 구성 등이 주요 실습 내용으로 다뤄졌다.

또한 문서 작성에 그치지 않고, 홍보 단계에서 필요한 포스터와 현수막 시안을 AI를 활용해 자동 생성하는 실습도 포함됐다. 글 정리, 정보 구조화, 디자인 초안 생성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다룬 점이 특징이다.


■ ‘글·정리·디자인’을 분리하지 않는 문서 설계 방식

이번 교육에서 강조된 핵심은 문서 업무를 글쓰기, 정리, 디자인으로 분절해 보지 않는 관점이다. 조 강사는 보고서와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실무자가 가장 부담을 느끼는 지점을 짚으며, AI를 활용해 반복·정리·초안 작업을 맡기고, 실무자는 판단과 결정에 집중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특히 AI가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방식이 아니라, 핵심 메시지를 드러내는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실무 보조자’로 활용하는 접근법이 강조됐다.


■ “AI는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다…실무자의 감각을 돕는 도구”

조재옥 강사는 교육 말미에 공공기관 실무에서 AI 활용의 기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AI는 판단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정리와 초안을 맡아 실무자의 사고를 돕는 도구입니다. 이번 교육이 ‘이건 실무에 바로 쓰일 수 있겠다’는 감각을 갖는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서 정확성과 행정 문법을 존중하면서도,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가능성을 구체적인 실습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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