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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생교육의 방향을 묻다 ‘2026 필리핀 힐링여행 및 교육컨퍼런스’, 교육외교의 현장에서 답을 찾다
  • 기사등록 2026-01-28 1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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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필리핀 힐링여행 및 교육컨퍼런스」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과 초빙교수 임명식이 함께 열렸다. 사진=국제평생교육개발원

[대한민국명강사신문 김현주 기자]


한국 평생교육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필리핀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은 2026년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필리핀 카비테 트리아스대학교 및 마닐라 주요 지역에서 「2026 필리핀 힐링여행 및 교육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시아 교육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해외 연수나 학술 교류를 넘어, 평생교육·미래교육·체육·문화가 결합된 복합 국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필리핀 카비테 트리아스대학교가 주관으로 참여했으며,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교육 관계자, 평생교육 전문가, 지방의정 인사들이 함께해 교육의 공공성과 국제적 연대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교육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평생교육 협력, AI 시대 교육혁신, 포용적 교육정책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기술 중심의 변화 속에서 인간 중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평생학습의 사회적 역할, 국제 협력을 통한 교육 정책의 실질적 연계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국뉴스포츠진흥원이 주관한 ‘한–필 스포빙고볼 대화(Spo-Bingo Ball Dialogue)’였다. 스포빙고볼을 활용한 뉴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학교체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접목 방안, 세대 통합형 스포츠 모델, 한–필 공동 뉴스포츠 프로그램 및 국제대회 추진 가능성이 논의되며 교육과 체육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국제 교류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의 공식 일정 중에는 필리핀 대통령 표창 수여식과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국제 교육 발전과 한–필 교육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사들이 대통령 표창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이번 컨퍼런스가 형식적인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국제 공로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필리핀 카비테 트리아스대학교 방문 일정 중에는 명예박사학위 수여식과 초빙교수 임명식이 함께 열렸다.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와 다수의 초빙교수 임명은 한–필 간 학술 교류가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협력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감사장 수여와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돼 교육 공헌과 사회적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광재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 평생교육이 국제 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 협력과 교육 리더십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 필리핀 힐링여행 및 교육컨퍼런스」는 교육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회, 국가를 잇는 평생교육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켰다. 변화의 시대, 교육이 국경을 넘어 어떤 책임과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남기며, 국제 교육 협력의 새로운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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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8 1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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