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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옥 강사,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실무자 대상 ‘문서 홍보 자동화 실습’ 진행 - 보고서·포스터·회의자료까지…실무 흐름에 맞춘 AI 문서 자동화 교육
  • 기사등록 2026-01-18 08: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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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AI 문서 홍보 자동화 실습’ 교육 현장. 조재옥 강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실무 적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명강사신문=류지연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공공보건 현장의 문서업무 효율화를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AI문해교육원 조재옥 강사가 맡아, 보건소 실무자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문서 홍보 자동화 실습’을 주제로 운영됐다. 교육은 단순한 도구 소개를 넘어, 실제 보건사업 문서 흐름에 AI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 반복되는 공공보건 문서업무, AI로 구조화하다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은 매년 반복되지만, 이를 정리·보고·홍보하는 문서 업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연간 업무보고서, 신규사업 계획서, 주간정책회의 자료, 각종 포스터와 현수막까지 실무자가 감당해야 할 문서 종류는 다양하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조재옥 강사는 공공기관 실무자가 겪는 ‘정리·초안·구성·디자인’ 부담을 AI로 분담하는 방식을 제시하며, 문서 작성의 판단과 결정은 사람이 맡고 반복 작업은 AI가 보조하는 구조를 강조했다.


■ 포스터부터 보고서까지, 실제 업무 사례 중심 실습
교육 과정에서는 구글 제미나이(Gemini)와 노트북LM(NotebookLM) 등 생성형 AI 도구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실무 문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보건소 행사 포스터 시안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주간정책회의용 A4 한 장 요약자료를 구성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연간 업무보고서를 ‘한 장 요약’ 형태로 재구성하고, 신규사업 계획서를 보건소 문법에 맞는 형식으로 자동 변환하는 챗봇 제작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모든 실습은 실제 보건소 업무 문서를 기준으로 설계돼, 교육 직후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 ‘대신 일하는 AI’가 아닌 ‘정리와 초안을 맡기는 보조자’
조재옥 강사는 이번 교육에서 AI 활용에 대한 관점을 분명히 했다. AI를 판단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초안을 만드는 실무 보조자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문서 구조를 먼저 이해하고, AI에 어떤 역할과 형식을 부여해야 하는지 프롬프트 설계 방식도 함께 다뤘다. 특히 공공기관 문서에 요구되는 명사형 종결, 객관적 서술, 형식 표준화 원칙을 AI 출력에 반영하는 방법이 주요 학습 내용으로 포함됐다.


■ 공공보건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문해력’의 방향
이번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자리가 아니라, 공공보건 행정에서 요구되는 AI 문해력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건소 실무자가 보다 중요한 판단과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문서 작성 과정의 구조를 재설계하는 접근이 교육 전반에 반영됐다. 조재옥 강사는 “AI는 일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실무자가 더 중요한 결정에 집중하도록 돕는 도구”라며 “이번 교육이 보건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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